맹호 10포 동춘회 전우 서울 1박2일 수십 년 지난 세월에도 그 정 그대로 47여 년전 이국땅 월남의 전장에서 꿈많은 20대 꽃봉오리 같은 청춘을 국가의 명령에 따라 열대의 오지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하던 그때 그 전우들이 6월이면 현충원 가까운 서울에서 모여 애틋한 정 나누며 하룻밤을 지새우며 그동안 쌓인 회포를 풀고 .. 그룹명/동춘회 전우모임 2017.06.01
6월를 준비하는 현충원 현충일을 앞둔 현충원 이제 오월도 며칠 남지 않은 요즈음 바람이 살랑이며 탁한 미세먼지도 쓸고 가서 맑은 공기에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날씨라 오늘도 현충원으로 발길 따라 넘어갑니다. 넘어가는 산길에는 아카시아 꽃잎이 하얀 눈처럼 길 위를 덮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묘소 앞.. 그룹명/자유게시판 2017.05.28
오월의 장미 대공원 장미축제 준비끝 오월 대공원 장미 축제준비 끝 녹색이 짖어가는 오월이면 과천 대공원 장미원에는 해마다 축제가 열립니다. 백여 종의 가지각색의 장미꽃들이 예쁨을 뽑내며 나좀 봐달라 고 방긋이 미소를 짓습니다. 대공원은 5월 27일 ~6월 11까지 장미 축제 기간으로 수백 종류의 장미꽃으로 준비하였답.. 그룹명/자유게시판 2017.05.24
동춘회 춘계 모임 안내 맹호 10포 동춘회 전우 모임 안내 따사로웠던 봄날은 벌써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듯 무덥기만 한 요즘의 날씨 지나간 우리들의 인생도 속절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에 동반자로서 전우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하면서 동춘회 춘계모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부디 .. 그룹명/동춘회 전우모임 2017.05.20
전우는 만나면 반갑고 헤어질땐 섭섭하다 만나면 반갑고 헤어질 땐 섭섭한 전우 열대의 월남 땅 전쟁터에서 동고동락하던 전우들의 만남은 언제나 반갑고 즐겁지요. 맹호 10포 알파 포대 전우님들 전우들 몇 명이 화창한 봄날 종로에서 만났습니다. 그 옛날 함께 고생하던 윤석원 전우가 미국 생활 30여 연년이 지난 후 그리운 고국에 나와서 전우들과 만나 그동안 쌓인 회포도 풀며 지내다가 며칠 후 다시 미국으로 떠난다기에 몇 명의 전우들이 모여 이별주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우리 전우들이 만나면 정해진 네파 토리 그때 그 이야기 한도 끝도 없어도 지루한 줄 모르지요. 전우 만남은 언제나 한곳에서 끝난적이 없어요. 오늘도 예외 없이 이차는 역시나 길 건너 광장시장입니다 윤석원 전우님 미국 가면 이런 음식 못 먹겠지요. 많이 드시고 가시오. 모처럼 고국에 찾.. 그룹명/동춘회 전우모임 2017.05.19
오월의 화사한 꽃동산 오월의 화려한 꽃동산 오월의 태양이 빛을 발하는 요즈음 푸르름은 짙어가고 온갖 꽃들이 화사하고 아름답게 피어서 날 좀 봐달라고 손짓을 하는 그곳을 오늘도 짙어가는 녹색의 이산길을 넘어갑니다. 오월의 태양 아래 녹색으로 짙어지는 숲길을 걸어니 싱그러운 향기가 상쾌한 오월을.. 그룹명/여행 산과 들 2017.05.02
월남전후 48년만의 감격의 전우 상봉 (펌) 48년 만의 전우 만남 이역만리 월남의 전쟁 터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생사고락을 함께하던 김재한 전우와 김동철 전우가 48년이 지난 지금 70줄의 노령에 제주에서 극적인 상봉을 했습니다. 월남전 맹호부대 10포병 알파포대, 왼편은 김동철 전우, 오른쪽 김재한 전우... 그들은 48년만에 다.. 그룹명/동춘회 전우모임 2017.04.26
꽃피고 새운는 아름다운 성지 현충원은 아름다운 꽃대궐 이제 산과 들에는 푸르름이 짙어지고 온갖 꽃들이 울긋불긋 천지를 아름답게 수를 놓았습니다. 오늘도 배무언 님과 동작동 현충원에서 만나 산화하신 전우님들 묘역도 들려보며 온갖 꽃들이 화사하게 핀 현충원을 돌아보며 뜻있는 하루해를 보냈습니다. 오늘 .. 그룹명/여행 산과 들 2017.04.22
"동춘회" 노병들의 모임 맹호10포 알파포대 수도권 모임 이제 추위도 물러가고 꽃피고 새우는 새봄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엄동에 전우님들 모두 무사하고 건강하신지 나이 칠순이라 밤사이 안녕이라는 말도 있듯이 그동안 별고나 없었는지 반가운 만남에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즐겁게 만났습니다. 2017년 4월 20일.. 그룹명/동춘회 전우모임 2017.04.20
청명한 밤하늘에 수노은 벚꽃 수양벚꽃 야간 개장 배 무언 전우님과 함께 개방된 야간 벚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배 무언 전우님과 함께 개방된 야간 벚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동영상 어둠이 깔리는 저녁 7시경이라 화질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6:30분 아직은 어둠이 내리지 않았으나 꽃샘바람에 쌀쌀한 기온입니다. .. 그룹명/여행 산과 들 201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