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추억의 사진 동춘회 전우님들 설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보관 증인 월남전 때 사진을 공개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낯설고 물선 이국땅 꽃다운 청춘 시절 국가의 명령에 따라 열대의 월남 땅 전쟁터에서 푸른 제복에 자유의 십자군으로서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사명을 다하였다. 잊지 못할 그때의 추억사진. "전 포대 발사 " 발사와 동시에 지축을 흔드는 포성 소리와 뿌옇게 일어나는 흙먼지와 매캐한 화약 냄새 벙커 속에 누워 있으면 샌드백에서 떨어지는 모래들 누워있는 침상이 밤새도록 들썩 그린다 헬기장에서 작전 출동 전 무사 귀환을 빌면서 전적지의 추억을 찾아가다. 2008년 12월 초 40년 만에 20대 조반 꿈 많은 젊은 청춘을 묻어둔 그곳 월남의 전쟁터 그 자리를 생사고락을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