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동춘회 전우모임 72

2024년 12월 30일 맹호 10포대 알파 동춘회 송년모임

2024년 동춘회 전우들 종로 송년모임 2024년 12월 30일 50여년 전 월남의 전쟁터 맹호 10포병대대 알파포대에서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들 종로에서 전우애를 나누며 송년 모임을 하였습니다.맹호 헌병 홍 근 전우님도 반갑게도 참석 하셨습니다.2차는 비 주류는 커피숍으로헤어지기 싫어서 주류는 길 건너 광장시장 육회 집에서 2차  50여년 전 월남의 전선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전우들 올해도 송년 모임에서 만나니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새해에도 전우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마다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맹호10포대 알파 동춘회 전우들 번개모임

동춘회 전우들 종로 번개모임 50여 년 전 이국땅 월남의 전쟁터 중부 동수안 오지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동춘회 전우들 미국 사는 윤석원 전우가 곧 미국으로 떠난다니 아쉬움에 갑자기 종로에서 번개모임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온 오른쪽 윤석원 전우와 왼쪽 서울 총무 이병효 전우  갑작스러운 모임인데도 많은 전우님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진해에서 이석조 전우가 동고동락했던 윤석원 전우를 배웅하려고 멀리서 왔습니다. 갑자기 이루어진 번개모임에도 많은 전우님들이 참석하여 윤석원 전우와 만나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우님들 어디에 살든 항상 행복하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영등포에서 전우들 번개팅

동춘회 전우들 점심 번개팅2024년 9월 21일 맹호 10 포병대대 알파포대"동춘회' 전우들이 반갑께 번개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도 찜통 같던 더위도 계절의 굴레에 하룻밤 사이에 밀려가고 오늘은 선선한 가을 날씨입니다.    젊은 시절 함께 사선을 넘나들며 고락을 함께한 포대 전우들 건강과 안부가 궁금해서 몆명이 연락하여반갑게 만나 회포도 풀면서 번개팅하였습니다.      그동안 건강이 안 좋다는 전우도 심장 스탠드 시술받고 좋아진 것 같아서 다소 마음이 놓입니다. 전우들 만나면 언제나 같은 얘기지만 끝이 없고 즐겁고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유난히도 무덥던 더위도 계절의 굴레에는 버티지 못하고 풍요로운 가을에 밀려가는군요. 오곡이 풍성히 익어가는 계절에 우리들 마음과 몸도 풍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

맹호 10포대대 A포대 "동춘회" 전우가족 1박 2일

동춘회 전우가족 문경새재 수안보 모임 2023년 10월 31일 ~ 11월 1일 맹호 10포대대 A포대 월남 참전 전우 가족 모임을 문경새재와 수안보에서 1박 2일간 즐거운 가을 모임을 하였습니다. 어느새 오색 단풍이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문경새재 고갯길을 오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여 놓았습니다. 박달재에 태조 왕건 드라마 세트장에 光化門 모형이 실물처럼 반듯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1박 2일이 아쉽게도 어느새 지나갔습니다. 이번 모임에 건강과 개인 사정으로 참석 못 하신 전우님들 우리 다음 기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꼭 만나요. 다음 만날 때까지 전우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동춘회 수도권 전우 모임

맹호 10포대 알파 노병들의 만남 2020년도 저물어가는 11월도 중순을 달리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주기적으로 만나던 전우들이 만나지 못한지 수개월이 지났는데 이것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이제는 더이상기다리며 참고만 있을 수 없으니 오랜만에 만나서 쌓인 회포를 풉니다. 이번에도 종로5가에서 이종택 포대장님과 장재용 부관님 모시고 동고동락하던 전우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며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50여 년 전 월남의 전쟁터에서 동고동락하며 생사를 넘나들던 전우들 이제는 노병이 되었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청춘이고 그때 그 정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가며 돈독한 전우애로 오늘도 가슴 따뜻한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노병들의 가을 산책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어느덧 하늘은 높고 살랑이는 바람에 코스모스 하늘 그리는 가을이 되었는데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코로나 역병에 사람들 만남도 멀리 해야 한다니 이 가을 이 가지전에 가까이 사는 전우 얼굴이라도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요. 요즈음은 한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가 궁금하고 전우들이 그리운지 이것도 계절 탓인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오늘은 보고 싶은 전우들은 많지만 코로나 역병에 조심스럽고 가까이 사는 전우 셋이서 안양천 코스모스 길에서 만나자고 번개팅을 신청했습니다. 보고 싶은 전우들 많지만 만나지 못함이 아쉽지만 가까운 전우라도 이렇게 만나니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이병효 전우의 요청으로 가까운 이 전우 집으로 갑자기 가게 되어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좋은 안주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