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 맹호10포대 알파 "동춘회"

옛 전우들과 함께한 따뜻한 봄날 꽃피고 새우는 4월의 화창한 봄날 청춘 시절 한때를 이국땅 전쟁터에서 사선을 넘나들며 동고동락하던 맹호 10포대 알파 "동춘회' 수도권 전우님들이 종로에 모여 훈훈한 전우애를 나누었습니다. 추웠던 지난겨울을 견뎌내고 꽃피고 새우는 좋은 계절에 ..

동춘희 일 년의 추억 2017년 월남 참전 맹호 10포대 알파 동춘회 전우들의 모임과 일상 등 정유년 한해를 정리하여 간추려 봅니다. 2017년 배트벳 신년회에 참석한 동춘회 김재한전우. 이병효 전우 박남철(나) 가까이 사는 전우들 변개팅 새해들어 가까이 사는 전우와의 번개팅 장명수 전우 이병효 전우 나 만나면 반가운 전우님들 2월 23일 동춘회 수도권 전우모임 (종로5가 재주본가) 기 4월 서울 경기 정기 전루모임 종로 5가 김재한 전우님 제주에서 48년 만에 감격적으로 김동철 전우를 만나다는 소식 4월은 현충원 전우님들 묘역에 수양벚꽃이 화사하게 만개했습니다, 미국에서 오랜만에 귀국한 윤석원 전우님이 이제 미국으로 간다고 이별주를 나누는 자리다. 이차로 광장시장 육회집으로 그저 만나면 술이 고프다. ..

맹호10포병 A 동춘회 송년모임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이해도 저물어 갑니다. 좋았던 일 실었던 일 우리에겐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 한해를 보내며 그 옛날 이국당에서 생사를 함께하던 노병들이 그때를 회상하며 따뜻한 전우애로 신년에도 건강하길 빌며 송년을 합니다. 정유년 마지막 한 ..

동춘회 오음리 월참용사 만남의 장 맹호 10포대 알파 전우님들의 올 가을 모임은 월남파병 당시 각 부대에서 차출한 병사들을 월남전에 파병을 위해 월남전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받던 이곳 오음리에 다시 모여서 당시를 회상하며 1박 2일의 체험을 했습니다. 각 지방에서 오는 전우들이 일단 춘천에서 반갑게 만나고 같이 막국수로 점심을 하였습니다. 춘천하면 막국수죠. 식사후 출발하면서 소양강을 지나며 처녀상 앞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오음리 "월남 파병 용사 만남의 장"에 도착하니 오음리에 살고계시는 김재오 부관님이 기다리시다가 47년 만에 만나는 이종택 포대장님과 전우들을 반갑게 맞이하십니다. 반갑습니다 김재오 부관님 먼저 추모비에 합동으로 참배를 하고 전시장을 둘러보고 옛 추억을 회상하며 일박할 내무반을 둘러..

동춘회 오음리 모임 (동영상) 48여 년 전 나라의 명령에 따라 각 부대의 병사들이 차출되어 월남 전쟁터에 파병하기 위해서 이곳 오음리 파월 교육대에서 6주간 교육과 훈련을 받고 이역만리 월남 전쟁터에 파병되어 맹호 10포대대 알파 포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생사 고락을 함께했던 전..

맹호 10포대 알파 전우 모임 안내 전우님들의 가정이 편안하시리라 믿으며 추계 동춘회 모임을 젊은 날 월남 전쟁터로 떠나기 전 4주간 실전을 방불케 하는 피나는 훈련을 받았던 그곳 오음리 현장에서 옛 추억을 되새기며 만남을 갖고자 하오니 전원 부부 동반하여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

동춘회 추계모임 오음리 선발대 맹호 10포대 알파 포대 (동춘회)전우 가을 모임을 파월 당시 각부대에서 차출되어 교육을 받았던 추억의 오음리 교육대로 가기로 하고 먼저 사전 답사차 선발대로 각 지역 종무 팀이 정찰에 나섰습니다. 좌부터 이병효총무. 신태구총무. 김재한총무. 김재..

수십 년 지난 세월에도 그 정 그대로 47여 년전 이국땅 월남의 전장에서 꿈많은 20대 꽃봉오리 같은 청춘을 국가의 명령에 따라 열대의 오지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하던 그때 그 전우들이 6월이면 현충원 가까운 서울에서 모여 애틋한 정 나누며 하룻밤을 지새우며 그동안 쌓인 회포를 풀고 ..

맹호 10포 동춘회 전우 모임 안내 따사로웠던 봄날은 벌써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듯 무덥기만 한 요즘의 날씨 지나간 우리들의 인생도 속절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에 동반자로서 전우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하면서 동춘회 춘계모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부디 ..

만나면 반갑고 헤어질 땐 섭섭한 전우 열대의 월남 땅 전쟁터에서 동고동락하던 전우들의 만남은 언제나 반갑고 즐겁지요. 맹호 10포 알파 포대 전우님들 전우들 몇 명이 화창한 봄날 종로에서 만났습니다. 그 옛날 함께 고생하던 윤석원 전우가 미국 생활 30여 연년이 지난 후 그리운 고국에 나와서 전우들과 만나 그동안 쌓인 회포도 풀며 지내다가 며칠 후 다시 미국으로 떠난다기에 몇 명의 전우들이 모여 이별주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우리 전우들이 만나면 정해진 네파 토리 그때 그 이야기 한도 끝도 없어도 지루한 줄 모르지요. 전우 만남은 언제나 한곳에서 끝난적이 없어요. 오늘도 예외 없이 이차는 역시나 길 건너 광장시장입니다 윤석원 전우님 미국 가면 이런 음식 못 먹겠지요. 많이 드시고 가시오. 모처럼 고국에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