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 오늘은 인덕원에 아들며느리 집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들렸다가 돌아가는 길에.
돌아오는 길에 대공원 장미원에서 모처럼 산책이나 하자고 코스를 변경하여
주차장 만차라 앞쪽 멀찌감치 주차하고 리프트 타고 장미원으로 들어간다.
지금은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인데 5~6월에 피는
장미꽃이 테마별로 곳곳에 지금도 가지각색으로 화려하고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며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오늘은 대공원에 산책도 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맑은 가을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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