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여행 산과 들

현충원 단풍의 끝자락에

박남철 2020. 11. 15. 16:03

 

단풍의 끝자락 현충원

 

    어느새 이 가을도 말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사라져 가네요.

 

코로나로 닫혀있던 현충원 철문도 열렸으니 

이 가을 현충원에 단풍이 지기 전에 가보자며 배 무언 

전우와 오랜만에 현충원에 아직도 아름다운

단풍의 끝자락을 보고 왔습니다.

 

 

 

 

 

 

현충원에 곳곳에 아직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 남아있어 현충원에 먼저 가신 전우님들 주변을 포근하고

 화사하게 장식하고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