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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김정희 작가의 궁체시조 출판밎 전시회(1부)

"우보" 김정희님 궁체 시조집 전시회 우보 작가님의 궁체 시조집 밎 작품 전시회가 영등포 문화원에서 열었습니다. 단풍이 아름답고 오곡이 결실을 맺는 계절에 우모님의 개인 전시회는 11월 14일 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립니다. 우보 김정희 작가님 남편 이병효님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보 작가님의 스승님 이신 새움 전연각 작가 스승님과 한 컷. 우보님의 남편 이병효 전우와 혈연인 월남 참전 "동춘회" 전우들과 인증 샷 ~ 우보 김정희 작가님의 부부와 아들가족 딸 사위 손녀 손자등 가족입니다. 많은 친인척과 지인 등 많은 궁체 애호가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집필하신 작품전시회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시고 좋은 작품활동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가정에 건강과..

전장에서 만난그리운 꼬마 윙치한

그리운 '윙티한' 아가씨 마음씨 따뜻한 따이한 아저씨 동수안에는 까이(Cai)강 철교 아래로 부대앞을 통과하여 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도로가 있었습니다. 그 도로옆 산비탈엔 맹호10포병 알파포대 진지가 주둔해 있었고 그들의 전술책임지역 이었습니다. 자연적으로 부대앞 길을 따라 마을로 다니는 마을사람들과 수인사를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꼬마아가씨 "윙티한"을 귀여워하여 언제나 같이 다녔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우연히 만나 한 장의 사진을 남긴 것이 긴 여운을 남기는 인연을 만듭니다. 박남철. 40년도 훨씬 넘어서 그때 그시절 따이한 아저씨들이 그 자리에 돌아 왔습니다. 윙티한을 찾아 나섰지요. 드디어 2008년말, 사진의 박남철 전우와 윙티한 꼬마(?)는 만나서 어린시절 사진을 처음 보게..

일편단심 민들레의 일생

민들레 의 마지막 소명과 의무 민들레 의 꽃말은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건 노란 민들레의 꽃말이고... 민들레 꽃말에 얽힌 전설로... 산골에 사는 민들레라는 처녀의 이야기로 낭군을 기다리다가 전쟁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해서 죽고 말았는데그 후 그 낭군과 함께 했던 곳곳마다 꽃이 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꽃을 민들레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 입니다.

나드리길에 장미원 산책~

2022년9월 오늘은 인덕원에 아들며느리 집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들렸다가 돌아가는 길에. 돌아오는 길에 대공원 장미원에서 모처럼 산책이나 하자고 코스를 변경하여 주차장 만차라 앞쪽 멀찌감치 주차하고 리프트 타고 장미원으로 들어간다. 지금은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인데 5~6월에 피는 장미꽃이 테마별로 곳곳에 지금도 가지각색으로 화려하고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며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오늘은 대공원에 산책도 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맑은 가을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고엽제 환자 등록신청 아내문<펌>

좀 늦은 감이 있으나 고엽제 신청할 전우님은 서류를 참조하세요. 고엽제 등록 신청 용지는 거주지 관할 보훈지청에 가면 있습니다. 고엽제 등록 창구에 접수하실때는 해당 질병 진단서+주민증+반명함판 사진+가족관계 증명서+병적증명서(파월 기록 있는 것) 병적증명서에 파월 기록 없으면 주민센터 담당에게 이야기하면 병무청에 발급대행해줍니다. 이 글은 에서 퍼온 글입니다.

김재한 충주 전우들과 번개팅

충주에 간 김재한 전우 김재한 전우가 충주에 다녀왔 습니다. 김재한 전우님 2008 동춘회 전우들과 전적지 방문 때 동수안 주민의 인연으로 만났던 서천 조용돈 전우님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고 충주의 전우들도 만나고 왔습니다. 2008년 12월 동춘회 전우 10명이 월남의 전적지 동수안을 방문하여 40여 년전 근무하던 부대 옆 마을 귀여웠던 꼬마 소녀를 찾으려 마을 주민들께 수소문하던 중 한 노인이 사진 한 장 들고 찾아와 한국군 이 사람을 찾는다고 하여서 김재한 전우가 찾아서 만나게 해 줘서 인연이 된 서천의 조용돈 전우의 아들 결혼식이 충주에서 있어서 충주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조용돈 전우님은 (26 연대 1대대 근무. 서천 소곡주 대표) 이런 인연으로 우리 동춘회 서천 모임 때 소곡주를 가지고 찾아왔..

신축년 설 맞은 현충원

신축년 설 명절 현충원 2021년 설 명절 서울의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현충원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선열님들 잠들어계신 곳 신축년 설 명절을 맞이하는 이곳 현충원에는 예년 같으면 선영 님과 먼저 가신 전우님들 묘소에 유가족과 많은 시민이 참배하느라 분주할 것인데 올해는 코로나 19로 출입을 통제하여 고요하고 쓸쓸함이 감도는 현충원입니다. 이곳 현충원에 올 때마다 들리는 곳이지만 여기에 돌 명찰 가슴에 올려놓고 잠들어 계신 5천여 묘지를 보면서 말없이 서 있는 비석마다 고귀한 존엄과 수많은 사연이 있을진대 누가 그 사연들을 다 알겠습니까. 어쩌면 저 중의 하나는 나일 수도 있었는데 라고 생각하면 왠지 미안하고 숙연해지는 마음입니다, 동토의 땅 현충원에도 곳 새싹이 돋고 새들이 지저귀며 벚꽃들이 만개하고 ..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아습니다.

2021년 새해을 기대하며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뒤로하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괴질로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해를 떨쳐버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며 기대와 소망을 기원합니다. 우면산 너머로 어두웠던 밤하늘을 밝히며 새해의 태양이 여명을 헤치며 힘차게 떠오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축년 코로나 괴질도 물러나고 국가의 평화와 우리 모두 건강하고 가정마다 행복과 소망 이루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