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와 언제 어디서 만나도 반가워요.
2022년 12월 11일 월남의 전쟁터에서 생사 고락을 함께한 혈연의 전우와 번개팅
피 끓는 청춘 시절 나라의 명에 따라 이국땅
월남의 전쟁터 맹호 10포병대대 알파 포대에서 생과 사를
함께한 혈연의 "동춘회" 전우들입니다.
어제 전우의 전화가 내일 같이 밥 먹자는 전화를 받고
약속 장소로 나가니 장명수 하사가 기다린다.
이병효 총무 바로 도착 반갑다 전우야. ~
코로나 때문에 동춘회 많은 전우 만남은 부담스럽고 가까이 사는
전우들이 보고 싶으면 밥 먹자고 합니다. 허물없는 전우들이 보라매 공원에서
만나 지난 이야기 나누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장명수 이병효 전우님 덕분에 잘 먹고
보람 있는 사간 되었습니다. 더 늙기 전에 자주 만나 남은 인생 함께 즐깁시다.
전우는 언제 만나도 반갑고 즐거워요.
오늘도 갑자기 만남의 번개팅 정겨운 만남 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설한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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