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녹색의 싱그러운 향기가 답답한 일상에서 탈출하라고 유혹합니다.
어디가 좋을까 생각 끝에 배 무언 장로님께 조언 마곡동 호수공원으로 남점하고
가까이 살고 게시는 배 장로님과 함께 일상을 탈출합니다.
마곡동 호수공원에 있는 서울 식물원에는 사람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휴나 주말에는 문을 닫아서 식물원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호수와 공원을 산책합니다.
넑은 공원에는 산책 나온 사람들이 나무그늘 잔디 밭에 돗자리를 펴놓고
가족끼리 친구끼리 주말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곳저곳에 오월의 짙어가는 녹색과 야생화 등
온갖 꽃들이 아름답고 화려하게 피어있어 산책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복잡한곳 외출이 조심스러워 답답한 생활에서
오월의 짙어가는 녹색의 푸르럼과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꽃들 속에 하루를 보람 있고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또 다른 밝고 맑은 날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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