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RX100-M6 로드 테스트
겨울네! 춥다는 핑계로 활동을 하지 않고 지내다 보니!!
몸과 마음도 무거워 진 것 같아 얼마 전 지역의 인터넷 마켓에서
구입한 소니RX100-M6 디카의 기능을 테스트 해볼겸
관악산으로 봄맞이 리뷰을 떠나봅니다.
구입한 구성품은 본채와 충전기 배터리 2개 128GB 메모리 삼각대 가죽케이스는 M3를 쓰던 것입니다.
먼저 쓰던 RX100--M3와 특별히 다른 점은 줌 렌즈가 3단으로 24~200까지 줌이된다는
것과 스크린 터치가 되는 것인데, 단 조리개가 1.8에서 2.8로 구성된 것이 아쉽습니다.
올 겨울은 눈도 오지 않고 큰 추위가 없어서 그런지 벌써 봄이 산 아래로 와 있는 것 갔습니다.
모처럼 산에 오르니 몸도 무겁고 힘이 들지만 역시 봉우리에 오르니 상쾌합니다.
노란 점선은 산행 코스입니다.
바위틈 사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존하는 소나무의 모습은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소니 알백 m6의 리뷰는 카메라에 대해서 기초도 모르는 제가
평을 한다는 것이 무리이지만 나름대로 느낀 것은 역시 줌은 어느 디카보다
특별하다는 것이고 화질도 나쁘지 안 타는 것. 그런데 많이 당겨지는 줌으로
흔들림이 심하여 짐별에 장착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인데?.
옛날엔 여기서 보면 도봉산 북한산 까지 또렷이 보였는데...
국기 봉에서 깔딱고개의 안테나 봉으로 남현동 관음사를거쳐서 사당역으로 하산합니다.
오늘 알백이 나름데로 리뷰한 결론은 역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고 짐벌이 필요하다는것.
계속 많은 짐벌들이 생산되고 있지만 작은 디카에 적갑한 짐벌은 얼마 전 나온 지운의 크레인 M2가
있는데 작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또 다른 곳에서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 볼까 고심 중
특히 모두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으니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염려도 되고 급할 것 없으니 관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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