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현충원
또 한 살 더해지는 경자년 설 포근한 날씨에 뒤 산 넘어 설을 맞는 현충원을 찾아갑니다.
2020년 설 명절 현충원을 스케치한 모습입니다.
뒷산 넘어 현충원으로 가는 산길은 포근한 날씨에 바람도 없으니 봄이 온 듯합니다.
오늘이 설 다음 날이라서인지 차들이 줄지어 들어오고 이곳저곳 가족들이
고인을 길이며 참배하는 모습 보니 현충원이 더 포근하게 보입니다.
이곳을 찾은 모든분들 즐거운 설 보내시고 건강하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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