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여왕 장미
녹색으로 짙어가는 6월의 가지각색의 화려한 장미꽃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과천 대공원에 장미 축제는 이미 끝났지만,
장미는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었다 지는가 하면 또 다른
봉우리가 솟아나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먼가에 쫓기듯이 떠밀려 달이던 발길을 잠시 멈추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회색빛 콘크리트 숲을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또 다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가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색감을 그 누가 그려낼 수 있겠습니까.
무심코 지나쳐 가던 길를 잠시 멈추고 카메라 렌즈 속으로
보이는 대자연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또 다른 세상을 새삼 느끼며 쫓기듯이
앞만보고 달리온 그 길을 뒤 돌아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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