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여행 산과 들

청명한 밤하늘에 수노은 벚꽃

박남철 2017. 4. 13. 23:53



수양벚꽃 야간 개장


배 무언 전우님과 함께 개방된 야간 벚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배 무언 전우님과 함께 개방된 야간 벚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동영상

어둠이 깔리는 저녁 7시경이라 화질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6:30분 아직은 어둠이 내리지 않았으나 꽃샘바람에 쌀쌀한 기온입니다.

 현충원에도 이제 조금씩 바람에 꽃잎이 흩날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현충원에 둘러싸인 산에도 온통 꽃동산으로 수놓고 있습니다.








어둠이 내려앉아 가로등 불빛에 비친 청명한 밤하늘에 은하수 같은 벚꽃들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갑자기 날씨는 춥고 손도 시렸지만 밤하늘에 비친 그림이 너무나

 청초하고 예뻐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제 곧 꽃잎은 낙화 되면 내년을

기다려야 되겠지요. 청명한 밤하늘에 비처진 벚꽃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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