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보물(미이라) 전시장
설 연휴 마지막날 월남 참전 배무언 전우님과 현충원에
먼저 가신 전우님 묘역에 참배를 하고 강 건너 이촌동에 국립
중앙박물관 이집트 보물 전시장에 관람을 하려 갔습니다.
먼저 본관 1층에 조선 시대 유물과 고려 시대 유물전시장을 둘러봤습니다.
박물관에 도착하니 설 연휴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집트 보물 전 입장표를 사는데 줄을 서서 40분
표를 사고 전시장 입장대기시간이 두시간이랍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본관 유물관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전시는 주로 미라였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이집트 유물전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미라의
실물을 볼 수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미라의 관만 보였고 속에 있는 실물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와는 전혀 색다른 문화라서 특이하고 생소하기도 하였지만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네께는 한 번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룹명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국의 일념으로 (0) | 2017.02.27 |
---|---|
봄을 기다리는 현충원 (0) | 2017.02.17 |
송년의 밤거리 야경 (0) | 2016.12.28 |
가마솥 같은 더위에도 꽃은 피네요 (0) | 2016.07.24 |
아카시아 꽃향기 그윽한 오월 (0) | 2016.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