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자유게시판

가마솥 같은 더위에도 꽃은 피네요

박남철 2016. 7. 24. 00:13



찜통 같은 더위에도 꽃은 피고

  속살을 들어내어 아름다운을 뽐내고 있습니다.
계절 따라 어김없이 피는 꽃은 봉우리를 열어
 아름다운 속살을 드러내 뽐내고 있습니다.





더덕 넝쿨 바람에 향기 날리며 종을 닮은 꽃들이 옹기종기 초롱처럼 매달려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수국 꽃

요즘 한창 피어나는 수국 종류도 여려가지가 있습니다.

분홍색으로 피어난 꽃 색깔이 시간이 지나면 녹색으로 변하고 나중엔 갈색으로 번합니다,


순백색의 하얀 수국도 시간이 지나면 초록색으로 변하지요,



수국의 종류가 많아서 꽃 모양도 가지각색입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도 꽃과 함께 하다 보면

어느덧 산들 바람에 가을 꽃들이 다가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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