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베트벳 전우 모임

베트벳 전우 번개팅

박남철 2012. 6. 5. 23:38

    


    [번개팅] 베트벳 전우님 반가웠습니다.  

 



   베트벳의 현충원 모임  

       2014.06.06 제 59회 현충일추념식 행사가 끝난후 베트벳전우들의 풍경입니다.


175.209.23.84 최진사: 3년만에 가보았던 동작동 국립묘지 감회가 깊었습니다. 다시는 못 볼뻔헀는데... -[06/06-17:52]-


124.153.148.185 황진순: 많은 전우님께서 참석하신 그림보며 안부인사합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몸이 불편하여 참석못해 아쉽네요 잘 보았습니다 그림속의 전우님 건강하십시요.그리고 사령관님외 먼저가신 선후배전우님 명복을 비옵니다. -[06/06-17:56]-


175.215.90.27 박재영: 귀한걸음 하신 진사님과 반가운 전우님들의 면면의 모습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만 봅니다 마음만 함께하고 몸은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베트벳 전우님들의 현충일 추념식 행사 주선에 수고많으셨고 소식 올려주신 이규학 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06/06-18:38]-


112.169.104.113 박 종복: 오늘 현충원에서 전 응원 선배님을 만나 매우반가웠엇읍니다. 동기생들이 10여명 모여 있는바람에 베트벳 전우들의 모임에 참석못했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겠읍니다. -[06/06-19:10]-


218.148.221.187 전응원: 이규학 전우님!
피곤할 터인데 사진을 올려 참석 못한 전우들을 배려하는그 마음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일로 전우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시길... 그게 복받는 일입니다. -[06/06-20:20]-


118.41.44.11 정해영: 동방의 조그만 대한민국,,,그 조그만 대한민국을 지구상에서 큰 대한민국으로 만드시느라고 희생하신 님들에 명복을 빕니다,,,...님들이여 !!!!!!!!!!영면하시옵소서,,, -[06/06-20:23]-


118.41.44.11 정해영: 전 언제나 월남전과 한국을 방문할떼는 월남전이야기를 열어놓고 (창을 두개) 검색방문합니다,,월남전이야기에 나오는 음악을 듣기위함이죠,,,언제 들어도 웬지 가슴아련한 추억을 생각하게하고 고향생각을하게하고 우리들의 마음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입니다,,,The House Of The Rising Sun ...... -[06/06-20:27]-


61.255.51.69 쌈지 : 한동안 못보았든 분들의 얼굴이 보이니 더욱 반갑습니다. -[06/07-00:42]-


222.254.181.113 연구원: 이규학 전우님 안녕 하세요.베트남 강기웅 전우 입니다. 이규학 전우님이 찍으신 사진들을 보면 전우님의 열성적 얼굴이 늘 떠 오릅니다. 저는 오늘 먼 바다 건너 한국 땅에서 들려오는 싸이렌 소리 시간에 맞쳐 순국 선열님들과 부산 3 부두를 같이 떠났던 전우 호국 영령들을 위한 묵념을 집에서 혼자 드렸습니다. 그리고 국가에 공헌한 베트남에 사는 대한민국 국가 유공자님들과 사이공 총영사님이 초대한 식사 모임에 갔습니다. 우리는 국가 발전에 크게 밑 거름을 이룬 파병의 의의와 역사를 되돌아 보고 고 채명신 장군과 우리 파월 용사들의 위대한 업적응 상기 해 보았습니다. 시대의 영웅 우리 전우님들의 건승을 현충일을 즈음해 빌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06/07-00:49]-


124.146.58.143 김 영균: 이규학 전우님 봉사활동 하시랴 우리전우들 챙기시랴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전우님을 뵈면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06/07-01:31]-


211.178.229.156 오세충: 오늘 진사님 오랜만에뵈니 먼저보다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건강하십시요/감사드립니다' -[06/07-02:08]-


175.253.55.13 최성영: 더운 날씨에 중앙회 일로도 바쁜 와중에 베트뱃 까지 챙기 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님같은 전우가 우리 곁에 있어서 행복 합니다. -[06/07-08:10]-


121.167.109.163 박용환: 30여명 이상이 모이셨습니다.항상 전우님들에 솔선 수범하시는 이규학전우님 늘 감사함을 느끼고 삽니다..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6/07-09:30]-


14.33.79.107 김병장: 솔선수범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정신을 갖으신 전우님을 존경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06/07-15:42]-


119.205.44.85 심상수: 그대들 여기 있기에 조국이 있다.
사령관님의 크신 뜻이 담겨있는 글속에서 장병들을 사랑하시며 조국을 지켜내시고 남기신 글을 대하며 충정심으로 헌화하시려 현충원에 모이신 전우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최진사님 그리고 이규학 지회장님 트히더욱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더위에 건강들하십시요 -[06/07-21:06]-





[사진] 베트벳 즐거운 모임 순간들  


환희와 보람의 순간들



어제는 두 件의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국회 이사철 의원실에 나가있던 부천전우들로부터 오후3시쯤 월남전참전용사 국가유공자 법안이
정무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하여 법사위원회로 올라갔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들떴고,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베트벳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번개팅이 있었다.



베트벳 초창기부터 늘 함께 하시는 천안의 신운섭 전우님도 오셨는데 스케쥴이 바쁘셔서 일찍 가셨다.
왼쪽부터, 신운섭 전우님, 이규학 전우님.



종각역 돈존2층에 세팅된 베트맨(? 예약표에 보니 이렇게 적혀있었다.ㅋㅋ) 자리에 일찍부터 오신 전우님들.



자기소개가 시작되었다. 966포병 차리포 신오균 전우님.



백마28연대 5중대 1소대장 황진국 전우님.



국방부 전사편찬 위원회 오홍국 위원, 베트남전사 담당자로써 앞으로 베트벳 전우들과 교류가 잦을것이다.



왼쪽부터, 김재한 전우, 이남원 전우, 박상근 전우, 최성영 전우, 임식 전우...



왼쪽부터 안흥종 전우, 류 정 전우, 이규학 전우, 배무언 전우, 최덕종 전우, 박남철 전우...



국방부 전사편찬 오홍국 위원이 베트남 이남원 전우와 지난번 백마 맹호 십자성 전적지 순례에 이어 다음 스케쥴
청룡지역 전적지 답사에 대해서 당시 작전자료를 놓고 코스를 의논하고 있다. 베트남 전적지를 제일 잘 아는 사람들.



왼쪽 배무언 장로와 최덕종 전우는 재작년 베트남 전적지 방문에 이어 낼모래 3월7일 다시 베트남 투이호아로 간다.



이남원 전우는 오른쪽 눈가에 피부 악성종양이 있어 보훈병원에서 2시간동안이나 수술을 받고 이 자리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이남원 전우, 최성영 전우, 권신기 전우...



권신기 전우와 안흥종 전우는 어릴적 영주에서 같은 이웃에 살아서 대화를 들어보면 향우회(?)하는 것 같다.ㅋㅋ
김재한 전우로부터 베트벳 모자를 선물 받은 이규학 전우 싱글벙글...^^*



분위기 메이커 홍진흠 전우 조금 늦게 등장...



지방에 사는 일부 전우는 떠나고...기념촬영.
뒷줄 왼쪽부터, 이남원,황진국,임 식,신오균,이규학,박상근,홍진기,김재한,최성영,권신기,최진현,
앞줄 앉은이들, 안흥종,홍진흠,류 정,오홍국,박남철 전우...돈존앞 골목이 비좁다.



헤어지기 섭섭하여 남은 사람들...권신기 전우님이 쐈다. 번번이 고맙습니다.



전우들이 즐겁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121.134.26.85 박남철(맹호10포A): 뜻깊은 자리 참석하신 전우님들 반아웠습니다. 멀리 베트남에서 오신 이남원 전우님 전적지 방문때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쇄주한잔도 대접을 못했습니다... 무사히 귀환 하시고 하루빨리 완쾌 하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백마30포 최덕종전우님 배무언 전우님 많은 전과 올리고 오시기 바라며. 김재한 전우님 최진현 전우님 이규학 전우님 소임 완수하시고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람니다. 전우님들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03/05-22:36]- 

   최진사: 미국에 사시는 나인환 전우님께서 댓글을 주셔서 반갑습니다. 황진국 전우님께서 색소폰나라에서 69년 백마28연대 1소대장이라시길래 나인환 소대장님 아시냐고 물어봤더니 잘 안다고 하시길래 미군과 만난 동영상을 보여드렸더니 연결이 되었군요. 반가웠겠습니다. 서울에 오시는 기회가 있으면 연락주세요. -[03/06-07:58]-  


돈존 베트벳 번개팅 (10년7월4일)


7월3일 토요일 종로에서 베트벳 전우들이 모였다.
참 반가운 만남이었다.



종각역 3번출구 인사동가는 골목에 돈존 장작구이집이 있다.



먼데서 오신 손님



번개팅은 악수로 시작한다.







최진사도 찍혔다. 왼쪽부터 최경남전우님, 최진사, 배무언 전우님



예약좌석 만원이라 건너편에도 한팀.



수색대의 대포발사 소리가 역시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화랑무공훈장 수여...한국에 나온 한호성 전우님이 장롱속에서 찾아낸 화랑무공훈장. 윤특방과 홍진흠하사





춘천 최덕종 전우님이 군가제창을 주도했다.



돈존 번개팅을 끝내고 헤어짐의 시간...몇분은 벌써 가셨나?



밤10시 2차 맥주집까지 들렸다가 이제는 헤어져야할 시간...아쉽다.



2차 끝까지 살아남은 전우들...ㅋㅋ
반가웠습니다. 전우님들...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 색소폰



58.239.186.98 황진순: 전우님들 만나시는 그림보면 언제나 즐겁고...참석못해 미안하지만 사정이 그렇게 되엇습니다. 그림속의 전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07/04-13:39]-


221.140.166.135 최경남: 무지무지하게 근력 좋음니다. 뱜10시 까지 입가심 하셨으니 집에는 언제들어 가셨는지.사모님 깨 혼이나 안나셨는지. 궁금함니다. 어찌나 재미있고 즐거웠던지 아직까지도 저는 입가에 웃음이 뱅뱅돔니다. 안전우님 앞으로 모임에든 빠지면 안됨니다. 꼭 참석하시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모든 전우들이 마음 편하게 웃고 즐기며 단합된 전우애를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림니다. 즐거운 주말임니다. -[07/04-13:41]-


121.134.26.85 박남철: 멀리서 오신 전우님들 반갑고 즐거운 만남 이였습니다. 모든 전우님들 다음 뵐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07/04-21:47]-


114.201.4.191 bat29: 여러 전우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모임을 주선하신 안흥종님 수고많았구요. 다시 만날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07/04-22:03]-


121.168.179.116 한현욱: 참석하여 전우님들을 뵈어야 했는데 6중대 모임이 있어 참석치 못하였네요 다음 기회에 전우님들 건강하시길 -[07/05-10:47]-


114.203.108.137 백하사: 보고 싶은전우님 얼굴보니 반갑습니다. 윤특방 요즘 신고 뜸하네 5파운드 꼭갱이 자루 맞즘 봐야 신고 할려지.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07/05-21:36]-


류지현 : 반가웠습니다. 어디 좀 다녀 오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07/07-14:52]-



       

 
 

        


한여름밤의 번개팅 - 돈존 2010.8.12.

전우는 만나면 즐겁다.
번개팅은 예행연습 필요없다. 만나면 그저 척척 알아서 돌아간다.
뭘했는지도 모른다. 그냥 좋다.



뒤줄왼쪽부터...김재한,백하사,bat29,이병효,박남철,박용환,홍진기,류지현,김재복,이송도.
앞줄왼쪽부터...손병헌,황진순,배무언,한기성,안흥종,최덕종,정락조,홍종만,류정,최경남.....사진찍는이 최진사.ㅋㅋㅋ



안흥종님이 번개팅의 의의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회계는 황진순 전우님에게 부탁하여 만장일치로 박수로 통과했다.



예고도 없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손병헌 전우님이 오셨다. 지난번에 이어서 두 번째 뵈니 반갑기 그지없다. 건배!



미국 시애틀의 최경남 전우님도 건배! ...........통풍(?) 치료제 파워-X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올라온 김재복 전우님 반갑습니다. 건배!  



마냥 즐겁다. 무더위야 물렀거라!



수색대 목소리 크니까 백마 1진도 꼼짝못하네 ㅎㅎㅎ









이 순간만은 걱정근심 제로!





백하사님이 제일 빨~게 ㅋㅋㅋ 2차 호프집에서..벤쿠버 손병헌 전우님이 동작 빠르게 쐈다. 고맙습니다.



2차 끝나고 살아남은 전우님...^^* 이때까지는 비가 간간이 왔는데 3차 소주집에서 비가 많이 와서 갇혀 버렸다.
김재한 전우님이 우산을 구입하여 모두 한 개씩 나눠주셨는데, 정말 고마운 마음씀씀이 입니다.

한여름밤의 번개팅, 참 멋있는 추억입니다.
시애틀에서 오신 최경남 전우님, 벤쿠버에서 오신 손병헌 전우님 참 반가웠습니다. 다음 귀국때 연락 주십시요.
진주,대구,광주에서 오신 전우님 잘 내려가셨는지요? 새로오신 홍진기 전우님, 김재복 전우님 이제 서먹서먹하지 않죠?
전우님 다음 번개 칠때까지 건강히 잘 계십시요. 스케쥴이 있어 못나오신 전우님 다음에 뵙시다.


별이 빛나는 밤의 블루스 / Saxophone

 


211.178.163.239 황진순: 술이 약한 저는 3차에선 사이다만,류 전우님께선 맥주로 포장마차에서 입가심하고 비가 조금 덜내려 호텔방으로 직행하여 조금전에 헤어졋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만나뵈오신 전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매일 투약으로 살아가는 저로서는 건강이 제일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음 만나뵈올때까지 건강하십시요.오늘 저녁 양제천 음악회에 갈려는데 며누리 친정집에가서 안사돈께 감사 인사 드리고 오후에 손자와함게 며느리, 아들집으로 와서 진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베트벳 전우님들의 만남은 언제라도 즐겁고 기분이 좋습니다. 한동안 그림보며 미소지을것입니다. -[08/13-10:49]-
220.79.101.52 안흥종: 보고 싶은 전우가 있었는데 스케줄이 맞지 않았나 봅니다. 다음모임에는 나오셔서 함께 하기바랍니다.
만나서 즐겁고, 건강해서 즐겁고, 사진보니 즐겁고... -[08/13-11:06]-
122.38.37.16 이규학: 번개팅... 모처럼의 기회라 꼭 나가보고 싶었는데 같은 시간에 강남지회 임원회의와 겹쳐서 참석치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멀리서도 오시고 하셨다는데 정말 예의가 아닙니다. 혹시 다음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으로 건강하신모습뵙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08/13-11:51]-
121.167.190.21 박용환: 3차까지 무사하게 마쳤구만 그느무 비가(사실은 반가운비..ㅎㅎ)오도가도 몬하게 ..시간을 지체하게 하였던거 갇습니다..ㅎㅎ멀리서오신 손병헌 전우님과 최경남 전우님..광주에서 올라오신 김재복 전우님..또한 진주 대구에서 천리길은 마다안하고 오신분들 정말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뵙고 싶은분들은 어찌들 불참들 하셨습니까?
연락들이 없으시단거는 건강들 하시니까 하면서도 ..저 자신이 ..ㅠㅠ

아뭇튼 어제밤 만나뵌 전우님들 쭈욱~~!!
건강들 하시고요 못뵌 전우님들 가정에 평안과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른 새벽 3시에 귀가해서(김재한 전우님이 씨워주신 우산을 벗삼아서 명동성당으로해서 쭈욱 걷다가 왔습니다.ㅎ) -[08/13-12:55]-
61.73.239.138 최덕종: 오음리를 다녀 가느라 춘천을 무단 통과한 수색대를 혼내 준다고 벌주 몇잔 주다가 도로 제가 취해 버렸고 사진 찍고 가라고 붙잡는 통에 예매 기차 시간 놓치고 2차지에서 슬그머니 빠져 나왔는데도 다음차 놓치고 막차로 집에오니 12시였습니다. 과음 탓인지 이제 홈을 봅니다. 다음에는 수색대 하고는 같이 술 대작 안 할 겁니다. 혼 내주려다 제가 당한 꼴이 됐습니다. 1진과 철수진과는 나이차이가 있어 그런지 아니면 주량이 내가 약한지? 되려 당했습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08/13-12:59]-
115.41.199.236 홍진기: 최진현님 여러전우 챙겨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사진까지 올리시느라 고생많으셨어오
우리 첫 만남 임에도 말씀데로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아니고 포근한 정감넘치는 가족적인 만남 이였지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런분위기를 살려 다음 모임에꼭 참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강남전우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하시는 이규학 전우님이 다음 모임에 참석 하신다니 뵙고 싶군요 이홈을 이용하시는 전우님들 모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08/13-13:32]-
112.159.255.39 최경남: 그리던 고국에 나와 정글에나라에서 땀이 소금기등이 된 피로 맺어진 전우님 들과 웃고 즐기며 속내를 들여내는 이모임이야 말로 어느누구도 어떤이유도 우리 앞을 가로 막을수없음니다. 속히 돈존식당 2층이 차고넘치게 돼기를 바람니다. 먼곳에서 오신 전우님 감사하고 열정에 탄복함니다. 해가 갈수록 더욱발전하는 귀한모임이 돼길진심으로 바라고 이를 위해수고하시는 안전우님.운영자최전우님.진주에서 오신 귀한 황전우님.춘천에서 부르기만 하라 끝까지 참석하시는 형님이신 최전우님. 모든 전우님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즐거운 모임이 있은후 사진보며 또한번 많은 양에 엔돌핀을 맛봄니다, 막내 형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림니다. -[08/13-13:59]-
211.206.215.222 정락조(국조): 안흥종 전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1000리길 마다 않으시고 광주에서 처음 참석하신 김재복님,진주에서 오신 황진순님,대구에서 오신 류지현 전우님 반가웠습니다.끝까지 자리를 함께 못하여 죄송 했습니다.처음오신 홍진기 전우님도 반가웠습니다.최경남 전우님이 주신 특별 선물 고마웠고요, 전우님들! 더위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건강들 하십시요,안흥종 님! 선선한 바람이 불면 다시 만남을 기대 하겠습니다. -[08/13-14:06]-
115.140.12.166 신태구: 눈에익은 많은 전우들이 모였군요 인생 뭐 있습니까? 그저 주량것 마시고 상대방을 즐겁게 하여 준다면 그것이 금상첨화 아닌가요 보기 좋습니다. -[08/13-18:15]-
119.201.61.73 최현득: 노회에서 부서장및 임원연석회의인데 생명살리기 10년위원회에서는 부장과 서기가 사정이 있어 출타중이라 저보고 가달라고 부탁을 해서 부장대신 보고를 하고 점심을 먹고 헤어지니 2시가 넘었고 3시에 청도에서 논이 새로 만드는 수로때문에 수용이 되는데 현장에 농촌공사 직원과 만나기로 되어 있어서 마치고 집에 오니 6시가 넘었습니다
대구라면 가는데 한양이 철리길이라 마음을 접었습니다 어려운 세월에 눈치코치 보질
않고 언제나 오시는 여러분이 진정 이시대의 멋쟁이 입니다 같은마음으로 기뻐 합니다 -[08/13-18:38]-
125.186.116.19 류지현: 벤쿠버 손병헌전우님,시애틀 최경남전우님 새로오신 김재복전우님 ,홍진기전우님 그리고 모든전우님 무척 반가웠습니다. 건강 하시고 다음 모임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원합니다. 옷이 젖지 않도록 해주신 김재한님께 감사드리며, 작은애 집에서 몇일 보낼려 했는데 급한 볼일이 생겨 오늘 내려 왔습니다. -[08/13-22:05]-
125.183.194.221 김재복: 광주에 이제 도착해서 싸이트를 봅니다.
어제저녁에 2차 3차까지 들렸어도 건장한것 보니 부럽군요.저는 이제 정신이 듭니다 아무튼 모든 전우분이 참석하셔서 뚯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오신분과 대구.진주에서 오신분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까지 사진에서만 보다가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나누니 한층 반갑습니다.

-[08/13-22:12]-
121.134.26.85 박남철(10포A): 무덥고 굿은 날씨에도 멀리서 오신 전우님들 가까이 게신 전우님들 반갑고 즐거운 만남 이였습니다. 전우라는 이름 하나면 모든겄이 OK이지요, 다음 뵐때까지 모든 전우님들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8/13-22:44]-
123.21.244.237 김성찬: 벤쿠버에서 시애틀에서 정말 먼데서 오신 손님이네요. 베트남전우도 참석을 했으면 좋을텐데 아쉽기만 하고 전우님들 만나는모습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Saigon에서. -[08/14-00:43]-
59.9.74.248 홍 진흠: 그저 마음은 굴뚝같지만___김공수님! 사진만을 보는것만으로도___우린 행복합니다. 멀리서 오신 전우님들 그리고 함께하신 모든분들에게 충성! 이 한마디로 대신합니다. 내일은 또 장거릴 가야하니 오늘은 이만___좋은 밤 되세요. -[08/14-01:12]-
114.203.108.137 백하사: 보고싶은 베트벳 전우님 만나서 즐거운 시간 잘보내습니다. 멀리 미국 카나다 진주 광주 대구 춘천 에서 오신 전우님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8/14-10:46]-
121.166.23.101 김병장: 전우님들의 즐거운 모습을 사진으로 뵈니 반갑습니다...김재한 선배님도 뵙고 참석하려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다음 기회에 참석하여 인사 올리겠습니다...음악과 함께 잘 보았습니다...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08/14-11:42]-
218.239.80.119 시나브로: 부럽네요.멀기도하고 바쁘기도하여 참석을 못하니 원, 그림에서 두서너분은 낮이 익네요.진순씨는 얼굴이 적게 나와서 저에겐 아쉽네요늘 강건하세요 -[08/14-13:44]-
222.113.187.60 보라매심상수: 참석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지척에서 번개첬는데...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크내요. 강남에서 전우님들 만나뵌후 참으로 오랜만에 모임인대 참석지 못하여 더욱 죄송합니다. 뵙고 십은 얼굴들이 많은데 저사진속에 나도 있어야 했는데. 퍼쥬망 공사와 내 임무가 바뀌어 바쁜 시간이 되어서 참석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참석하도록 노력 할께요 아니 얼굴이라도 뵙도록 할께요 .....아름다운 추억의 한장면입니다. 잘보앗습니다. -[08/14-18:59]-
210.106.33.202 홍종만: 젊음의 한때를 같이한 越南戰友님들은 이제 40여년전의 歲月을 回想하면서 그 時節의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움도 같이하고 있습니다...베트벳이 있었기에 이러한 모임도 可能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越南戰友님들이 어떻게든 뭉쳐야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를기울일 것입니다... -[08/14-21:58]-


 




 

  베트벳 번개팅 사진 (10월16일/돈존)  


베트벳 전우들이 모였습니다.

10월 셋째 토요일
서울 종각역 3번출구에 베트벳 전우들이 하나 둘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모두 식당으로 들어가지 않고 지하철 구멍에서 올라오는 전우를 기다립니다. 오우! 저기 또 한명 나타났다.^^*



일찍 도착한 성적(?)이 우수한 전우님들ㅋㅋㅋ



에구구~ 소문도 없이 부산에서도 왔넹~



베트벳과 인연이 깊은 친근한 집...돈존



새로오신 전우분들이 많아 자기소개 타임을 우선 시작하였습니다. 저 명단을 찍어와야 하는데 최진사도 이름을 잘 외우지 못했습니다.



맹호로 참전했던 공수특전요원이 한분 오셨습니다. 충남서천 조용돈 전우님, 류지현 전우님이 동지가 왔다고 좋아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자기소개가 있었고 농담이 왔다갔다 합니다.



미국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內)에서 한국에 다니러 오신 이명주 전우님이 참석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환영의 박수도 터져 나오고 술잔도 돌아가고...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시는 강전우님...반갑습니다.



아직 술잔이 돌아가지 않아서 흐트러짐 없는 표정들...^^*



주월백마28연대 9중대 2소대장님의 건배제의...베트벳 전우의 건강을 위하여!



모임이 6시인줄 알고 조금 늦게 온 최덕종 전우님...



역시 모임이 6시인줄 알고 조금 늦게 도착한 미국동부베참전우회 총연합회 임성환 홍보국장...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같은 파월전우를 많이 뵙게되서 반갑다고 말씀 하십니다. 분위기를 보면 아주 자연스럽지요? 농담하고 웃고...



이명주 전우님이 입국할 때 세금물고(?) 가져오신 헤네시 큰거 한병...역시 미국 임성환 전우님이 발렌타인 한병...
그래서 다들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고맙다고 이야기하는 안흥종 전우님...흐뭇한 표정~



최진사 술 좀 적게 마실려고 저 안쪽에 쳐박혀는데도...그래도 공격이 들어와서...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습니다.



요사이는 무선 인터넷시대...술마시면서도 베트벳 검색하며 대화가 이어집니다.




미주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총연합회에 전달될 대회기가 18일 미국가는 임성환 전우님께 전달되었습니다. 베참의 한구일총무국장님.



이명주 전우님도 함께 기념촬영.




전국체전 이야기 하다가 레슬링 시범경기가 벌어집니다.ㅋㅋㅋ 양주2병에 모두 기분이 최상인 것 같습니다.
재미난 순간포착 특종깜이지요?.



단체사진을 찍었으면 하는데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현장에 있는 전우님만 찍었습니다. 몇분 모습이 안보이시네요.



오랜만에 2차 3차 파월전우들의 살아있는 기백을 만끽하였습니다.



검은베레모 싸나이들이 만났으니 얼마나 반갑겠습니까? 두서없지만 재미난 번개팅...다음번도 재미난 만남 기대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월남전과 한국 베트벳홈 10주년...채명신 사령관님 과의 만남  

월남전 참전용사 (vietvet) 노병들의 만남



2010년 4월22일 서울 삼정호텔 킹홀에서 베트벳 노병들의 뜻있는 만남이 있었습니다.
캐나다와 독일에서온 전우도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서부 캐나다 베트남참전전우회 김영필 회장께서 베트벳홈 발전기금을 강신정 전우를 통해 전해주셨습니다.



월남전 노장군님의 만남...초대 주월한국군사령부 채명신 사령관님(오른쪽)과 이훈섭 부사령관님(왼쪽)



월남전 전사장병과 천안함 전사장병들을 위한 묵념도 하였습니다.



사령관님의 반가움의 인사...내 나이 여든다섯인데 여러분들은 나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살라고 명령(?)을 내리셨다.^^*



전국각지에서 모인 베트벳 전우님들.



해드테이불엔 노장군님과 붕타우 간호장교님이 자리하셨다.





46년전 당시의 이야기를 많이 나누신다. 전쟁터에서의 전우애는 장군님이나 병사들이나 모두 한마음...



월남전에서 45년전 만났을 때 첫느낌을 이야기하며 너무 반가운 대화가 오간다. 간호장교 안상정님과 김정숙님(오른쪽)



꽃다운 20세 젊은날 월남전 전쟁터에서 전상자들을 돌보며 보낸시절 모습을 추억하며 숨겨논 사진을 공개했다.



백년전우 노병들의 만남은 언제 어디서든 즐겁다. 월남전과 한국 10주년을 축하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촬영: 최진사)




121.166.23.163 김병장: 베트벳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04/23-20:48]-


122.47.22.76 박준목: 베트벳10주년을맞이하여 축하를드리며 참석하지못한 소인 송구스럽고,, 앞으로 무궁한 베트벳의 발전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이어지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04/23-21:54]-


116.118.44.17 김성찬: 베트벳 10주년 모임을 머나먼 월남땅에서 축하드립니다.
마음은 늘 함께 하고있지만 마음따로 몸따로 참석치 못해 정말로 송구스럽습니다.Saigon에서.
-[04/23-22:49]-


121.134.26.85 박남철(맹호10포A): 어느듯 10주년이 되었군요 삼성동 코엑스 공항 터미널 커피숍에서 최진사님 정재성 전우님 강태규 전우님과 김재한 전우와 같이 만난던 일이 얼마 안된것 같은데 강산이 변할만큼 세월이 흘려 갔군요. 그동안 쥔장이신 최진사님과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을 드림니다, 오랜만에 만난 전우님들 그리고 베트벳 홈에서 뵙던 전우님들 얼굴 마주보며 손잡고 반겨 주시니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백년전우 님들의 사랑방 베트벳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멀리서 가까이서 오신 전우님들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이병효 전우와 울산에서 온 김재한 전우님 잘 도착 하였지요 벳트베의 모든 전우님들 건강 하시길 빌겠습니다. -[04/23-22:52]-


119.201.61.73 최현득: 어제 참 감회가 깊었습니다 10년의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렀나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10년후는 어떻게 될까 웃으면서 즐거워 단체사진을 얼마나 더 찍을수 있을까 남다른 감회가 깊은 쥔장이 마음 끈을 놓았는지 이렇게 늦게 사진이 올라온것도 처음 봅니다 10년 세월의 즐거움과 아픔들이 한꺼번데 몰려온 모양입니다 만나뵌 여러전우님들 너무 반가왔습니다 저는 10시반 기차로 오니 12시 40분쯤 대구집에 올수가 있었습니다. -[04/23-23:08]-


211.59.152.136 김 영회 [비둘기70]: 베트벳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하며 참석하지 못한점 죄송하고 차후를 기약 합니다 전우님들 건강 하시고 운영진 여려분께 감사 드립니다 -[04/23-23:23]-


59.21.17.218 박재영: "베트벳 10주년 축하모임"반가운 만남이었고 즐거웠습니다 밤열시 반포 IC 나와 괴산 휴계소 에서 잠시 쉬었다 부산 도착하니 2시 반이 됩디다 백년 전우님들을 만나는 기쁨에 850 km운전의 어제하루가 피곤하기보다 더없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반겨주시고 정겹게 대해주신 여러 전우님들 감사하며 어제같은 만남 다시 기대합니다 -[04/23-23:35]-


76.104.250.164 최경남: 먼저 10년을 하루 같이 희로애락을 뒤로 하고 앞으로 10년을 향하여 묵묵히 성장해 가는 베트벳홈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려움에 역경을 이겨낸 최전우님,정전우님 장전우님,께 멀리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림니다, 또 베트벳을 통하여 많은 전우들이 고국과 세계 곳곳에서 아침저녁으로 전우들에 귀한 소식과 각지역에 특성을 빠르게 알려주시니 이 홈이야 말로 황혼길에 서있는 전우들에 희망이요 지처있는 전우에게는 새 힘과 용기와 웃음을 전해주는 베트벳을 마음 깊이 사랑함니다, 참석 못하고 도와드리지 못함을 죄송함니다. 뜻깊은 자리에 참석한 모든 전우님들에 건강과 가정과 사업과 자녀들에게 복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함니다, -[04/24-01:12]-


125.143.165.152 최성영: 저에겐 감회가 남다른 밤 이였습니다. 주월사 초대 사령관 채명신 장군님과 부사령관 이훈섭 장군 께서 자리를 함께 하게되어 같은 날 비행기 편으로 싸이공에 도착했던 추억이 되살아 나는 밤 이 였습니다. 옆자리에 64년 가을, 65년봄 붕타우 제1이동외과 병원 에서 간호장교로 계셨던 안상정님과 김정숙님 반가웠습니다. 부군의 헌신적 봉사로 태안에서 먼길을 오신 김중위 내외분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참석 하셨던 모든 전우님들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04/24-05:20]-


210.106.32.254 홍종만: 46년전 그옛날 司令官님과 副司令官님 모시는 영광을 누린 貴重한 모임이었습니다...부디 健康을 유지하시어 그리운 西北지방- 故鄕을 힘찬 발걸음으로 찿을수 있기를 祈願해봅니다... -[04/24-07:00]-


220.79.101.52 안흥종: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대부분 이해관계로 인한 만남인데 우리는 그저 전우가 좋아서 모임을 가진 지가 꽤 여러 해가 되었다. 헤어지는 게 아쉬워 호프집에서 또 한잔하고 말입니다. 초창기에는 가끔씩 개인적으로 벙개쳤던 전우님도 더러 있었고 인천상륙작전도 감행했고, 크게 한턱 쏜 전우님, 베트벳 발전을 위하여 선 듯 성금을 내놓은 전우님들 잊을 수가 없다. -[04/24-09:07]-


220.79.101.52 안흥종: 그 동안 사랑했던 전우님이 이 세상을 뜨기도 하고 주옥같은 글발로 전우의 심금을 울렸던 분은 어디에 사는지 소식도 모른 채 영영 종적을 감추고 말았다. 절이 싫으면 떠나면 그만이고, 가는 중 안 잡고 오는 중 안 말린다는데 베트벳은 절이 아니잖은가 떠나는 사람 옷깃 잡아 앉혀놓고 허허 일배일배 해봅세. -[04/24-09:13]-


220.79.101.52 안흥종: 아름다운 순간들이 무수히 스쳐간다. 갑자기 쓸쓸해진다, 갑자기 슬퍼진다. 베트벳도 늙어 가는지 초창기 젊은 기력은 보이지 않고 일락서산 걸린 우리네 인생 닮아 가구나, 나잇살 먹으면 보수적이고 완고하고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조그마한 일어도 삐치고 섭섭함을 느낀다는데, 이해심과 융통성 있는 시야를 확보하자, 전우모임은 그 옛날 기백으로 돌아가 젊은 맥박을 느껴서 좋았다. 날 잡아서 신명나게 한바탕 굿판 벌려보자. -[04/24-09:20]-


61.73.239.138 최덕종: 단체 사진을 찍고 시간 관계로 먼저 자리를 떠났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끝까지 하고 싶었지만 춘천으로 향하는 차편이 여의치 않아 배무언 전우님과 같이 먼저 자리를 비워 죄송하다는 마음 최진사님께 드립니다. 처음 10년전 독수리타법으로 따님의 지원을 받아 만들었다는 이 홈이 이제는 우리 전우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만남의 장이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 열정이 이어지기 바랍니다. -[04/24-09:37]-


116.228.238.134 윤 광대: Vietvet home10주년을 축하드림니다.저도 아르헨티나에서 출국할때는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중국에 와서 하던일이 끝나지 못해서 참석을 못해서 죄송합니다.오늘은 Ning Bo에서 상해로 이동 하느라고 이제야 홈 페이지에 둘렀습니다.월요일에는 한국에 갑니다.
아무쪼록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04/24-19:46]-


211.206.215.222 정락조(정국조): 오래만에 전우님들과의 만남...감회가 깊었습니다.개인 사정으로 그동안 참석을 못하였습니다.4년만에 전우님들 만나 뵈오니 새롭게 백년 전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원히 vietvet 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전우님들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04/24-22:15]-


124.217.44.210 coco: 나도 한 마디, 축하드립니다. 참석치 못한 얼간 드림... -[04/24-22:47]-


115.140.12.166 신태구: "월남전과한국"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동춘회 전우3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어 다행 입니다. -[04/25-20:23]-


220.121.235.80 신용봉: "베트벳"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베트벳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음 기회에는 저도 동참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04/25-21:26]-


59.10.218.76 심대흥 : 즐거운 만남이였습니다.
노령이신 사령관님을 만나는 자리는 늘 설레이고 안타까움도 동반합니다.
특히 이번 처음뵙는 부사령관님과의 조우는 참으로 감회가 깊었고 또한 영광이였습니다.
여러 전우님들! 부디 건강하시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시다.
감사합니다. -[04/26-09:31]-


114.203.108.209 백하사: 베트벳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신 전우님 즐거운시간 잘보내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길바랍니다. -[04/26-10:15]-


59.151.224.4 정해영: 세월 변하메 땅속 아닌 하늘에 심어진 한알의 씨알이 되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기를 바라오며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04/26-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