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여행 산과 들

5월 5일 서울대공원

박남철 2016. 5. 5. 23:38


어린이날 대공원 나드리


오늘은 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아침에 배무언 전우님 전화 연락을 받고 서둘러 준비를 하고

 전철을 타고 과천 대공원으로 출동하였습니다.


오늘이 어린이날이라 전철역 공원입구로 나가니 몰려드는 인파가 입구 길을 곽 메워서 밀려들어 갑니다.

어저께는 비바람에 날씨고 서늘했는데 오늘은 화창한 날씨에 봄 날씨답지 않게 초여름처럼 더웠습니다.


대공원 입구 전시장앞 광장에 분수대가 시원하게 물을 분출하고 있어 한결 시원합을 느끼게 합니다.

대공원 안에 전기 자동차 전시장이 있습니다.

유류를 사용하는 엔진은 공해가 발생하지만 전기를 충전하여 전기 동력으로 가는 차는 무공해차입니다.

엔진 룸에는 엔진 대신 전기모터가 설치돼있고 의자 밑에는 축전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동물원 앞 장미공원에는 아직은 꽃망울이 맺혀있고 가끔은 수줍게 피어나는 것도 있습니다.




장미공원에는 아직 철이 이른지 장미꽃은 망울만 맺혀있고 다른 종류의 꽃들이 화사합니다. 





대공원 동물원 매표소 앞에는 고사리 같은 어린아이들 손잡고 온 가족들이 끝없이 밀려듭니다.



여기는 동물원 안에 있는 식물원 입니다. 처음 보는 예쁜 꽃들도 있습니다.







녹음이 짙어지는 오월 온갖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있는 곳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과천 대공원에는 귀여운 아이들 손잡고 가족과

 젊은 연인들이 끊임없이 밀려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