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여행 산과 들

오월의 하늘은 장미 처럼 강열하다

박남철 2016. 5. 21. 23:15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도 하지요.

 전번에 과천 대공원 장미원에 같을 때는 꽃 봉우리가

 막 맺어지고 있고 가끔 한 송이씩 봉우리가 열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활짝 피었습니다.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장미꽃이 오월의 강렬한 태양 아래서 화려하게 피어있었습니다.



붉은 장미는 오월의 태양처럼 화려하고 강렬합니다.










하얀 순백색의 장미꽃은 고귀하고 순결합을 느끼기에 충분함니다. 













장미꽃의 아름다운 색깔은 글로써는 표현할 수 없는 신비 합을 느낍니다.


오월의 날씨가 33도 오늘따라 따갑게 내리쪼입니다.
그러나 각가지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노라면 이런 더위쯤은
느낌조차 잊고 있었지요. 꽃 중의 꽃은 장미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