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무더운 날씨에 밖에 나가기는 덥고
집에 있자니 무료하여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디카 삼각대가 눈에 띄어 자세히 보니 작고 가볍게 보여
구미가 당긴다. 얼마 전 아들이 사준 디카가 있는데
디카치고 화질도 괜찮고 기능도 편리하고
다 마음에 드는데 사진을 찍다 보니
삼각대가 필요할 때가 있다.
그래서 구매를 했는데 오늘 택배로 왔다.
고급스럽지는 않으나 접은 길이도 짧고 가지고 다니기 가벼운 것이 마음에 든다.
전에 있던 삼각대도 작은 것이었지만 무겁고 커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고 디카에는 어울리지 안는다.
이번에 구매한 8단 삼각대는 접은 키도 낮고 가볍지만 펼치면 키가 더 높아서 좋다.
디카는 소니 DSC- RX100 MARK 3. 에 딱 맞는 미니 8단 삼각대
전에 쓰던 카메라를 한곳에 모아 보았습니다. 한두 개가 더 있었는데 찾으니 안보이네요.
이것들도 한때는 최신형 모델이라고 애지중지 사랑받고 품 잡을 때도 있었는데... ,
사진 찍는 것은 즐겁고 좋아하지만. 카메라에 대하여 전문적으로 배운 것이 없으니
남들에게 보여줄 만한 작품이나 자랑할만한 사진은 없다. 앞으로 시간이 이다면
배우고 싶지만. 당분간은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언젠가는 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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