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전우들과 번개팅

고향같은 포근함 (펌)

박남철 2014. 1. 16. 20:12

 

 

  고향같은 포근한..  


 

 언제나 그러하듯
나누지 못한 삶을 살지라도
지금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고
웃음을  안겨줄수 있는 고향같은 포근한
전우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 봅니다.

 

돌지않는 풍차 문주란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 부림을 치면서
말 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아~~~돌지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러나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 없이 살아온 기 나긴 세월을
아 ~~~ 돌지않는 풍차여

 


36.38.248.117 선희: 안녕 ~~~ 반갑습니다. 설명절 구정을 앞두고 마음이 바쁘시죠? 요즈음은 부부가 함께 준비할게 많더군요.
박남철..이병효 전우님 진작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 한결같이 전우님들이 찾아 주시니 몇해동안은 너무 행복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전우님들의 은혜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안고 살아 갑니다.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01/16-00:13]-


211.59.230.101 전재경: 고향같이 포근하게 이방을 꾸며 주시는 선희씨가 늘 고맙습니다 -[01/16-06:42]-


121.134.92.221 최진사: 오늘은 맹호10포 이병효,박남철전우 그리고 심대흥, 최성영 전우님이 인생방에 등장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십시요.
-[01/16-06:59]-


58.123.184.84 황진국: 문주란의 허스키보이스로 인해 색소폰 처음 시작때 많이 불리우는 곡이지요 선희씨 감사합니다 우리전우들 모두가 사랑합니다. -[01/16-07:06]-


14.33.79.107 김병장: 좋은 글과 음악 감사드립니다...부산 출신 "문주란"의 허스키가 한때 세상을 들썩이게 했는데...지금 들어도 멋있군요...항상 건강하시고 선화씨랑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01/16-07:59]-


175.253.8.159 최성영: 화천 평화의땜 에서 소요거사(심대흥) 와의 인증샷 이 인생방에 등장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심전우가 난치병과 투병 하느라 매우 힘들어 하고 있어서 안타 깝습니다. 몇일전 전화를 했더니 심한 기침으로 통화 하기도 어려워 했습니다. 사진에는 건강해 보이는대 육신도 건강해 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맹호10포병 이병호 박남철 전우님 오랬만 입니다. 홧팅~! -[01/16-08:09]-


121.167.109.95 박용환: 오늘아침 기온은 전주 대전 부근은 몹시추운대 설~부근은 포근합니다.하늘은 잔뜩 흐린날씨고..허스키의 대명사인 가수 문주란에 노래가 심금을 울리는아침 모두다들 홨팅들 하시고..ㅎ -[01/16-08:57]-


222.119.171.218 박재영 : 소리 소문도 없이 들어와 글만 읽고 노래를 들어면서 눈도장만 찍고 나갑니다 ㅎㅎㅎ -[01/16-10:01]-


121.134.92.221 최진사: 어제는 태안 김중위님이 뜸~하여 전화를 해 봤는데 결론은 잘 계신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번 필리핀 태풍때 2개의 브랜취가 날아가 버려서 그거 재건시켜줄려고 힘쓰신다는군요. 화이팅! 입니다. -[01/16-10:50]-


58.123.160.39 박남철: 위의 사진 잊고 있었는데 선희님이 이렇게 찾어서 올려주시니 새삼 그때 생각이 남니다. 선희님 께서 "인생은 즐겁게" 방을 밝고 아름답고 재미있게 꾸며 주셔서 감사히 생각합니다. 번번이 눈팅만 하고가지만...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전우님들도 인생은 즐겁게 화이팅 합시다. -[01/16-12:00]-


112.156.218.104 선희: 아 ~~ 박남철님 반갑습니다 .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올해는 이곳에서도 자주 뵙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박 사령관님 충성 입니다. 김중위님이 잘 계신다니 더욱 기쁜 소식 이군요.
거사님의 밝은 음성을 빨리 들을수있게 기도 많이 드리겠습니다.
최진사님..성영님..용환님..진국님..김병장님..재경님.. 점심 맛잇게 드시구요 ~ 오후도 즐 시간 보내셔요.
저는 돌솥추어탕 먹어러 회원님들과 갑니다.......맛잇는 인생을 위하여 !!!! -[01/16-13:05]-


1.11.235.225 홍종만: 저음으로 호소력있는 노래 "돌지않는 風車"를 文珠蘭 孃이 불러주네요...顯忠日 國立墓地를 찾아, 池영길 戰友님 墓碑앞에선, 猛虎 10砲兵 이병효/박남철 戰友님.베트벳大邱모임을 찾으신 최성영/심대흥 戰友님, 池善姬/善花 姉妹님!! 모두 健康한 새해를 바랍니다. -[01/16-13:11]-


124.146.58.38 김 영균: 요즘 감기를 심하게 좀앓았더니 가슴이 답답하여 혈액 뇨 검사와 심전도 검사를하고 약을 타 왔습니다 심전도검사 결과는 아무 이상없다는 말을 듣고나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심대흥전우님 힘들게 투병하신다니 걱정입니다 다행이 걱정했던 갑장 김중위님이 잘계신다니 무소식이 희소식이였나 봅니다 즐건방에 들려서 전우들 소식듣고 나니 내일은 둔촌호텔에 가서 전우들 얼굴이나 뵈어야겠습니다. -[01/16-18:18]-


61.84.147.149 신용봉: 중동부 전방에 근무시 국내 내노라하는 가수중에 문주란이도 있었는데 한창 줏가가 올라갈때라 인기가 굉장했지요. 특유의 저음으로 돌지않는 풍차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모처럼 선희님 덕분에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하고 흥얼거려봅니다. -[01/16-20:54]-


112.156.218.104 선희: 반갑습니다 홍종만님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김영균님 검사결과가 괜찮다는 말이 나오면 병이 다 나은것같은 기분이더이다.
감기 빨리 나으시구요. 소요거사님도 빨리 좋아 지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용봉님 ~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늘 이마음 이곳에 !!! -[01/17-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