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꽃샘바람에 옷깃을 여미였는데
오늘은 경첩이라고 봄기운이 도는것 같은 날씨 입니다.
오늘 보훈 병원에서 입원 환자 명단에 김영배 전우님 이름이 있다고
동명 2인 일지도 모르겠다며 김재한 전우와 병실에 갔었는데
환자는 검사 받으러 같다고 확인하지 못하고 레스토랑으로 내려와서
여러 전우님과 같이 만나고 있는데 김영배 전우님이
환자복을 입고 나타나서 놀랐습니다.
설마 했는데... 잠깐 왔다가 병실로 올라가셨습니다.
그 후 이양우 전우님이 찾던 구온 전우님 만나서 한참을 야단 법석
하다가 오후 진로 시간이 되어 전우님들 헤어지고 저도 약 찾으려 갔다가
혼자 남게 되었는데 김영배 전우님 전에 대 수술 후에도
심장이 안 좋은 건 알지만 많이 나빠지셨나 극 정도 되고 병실로 올라가
봤습니다. 지금은 검사하는 중인데 스테드 시술로 가능한지 수술을 해야 할지
검사 결과가 나와 봐야 안다고 합니다.
너무나 고통 서러운 개복 수술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영배 전우님 스탠드 시술로 잘 치로 하시고
건강한 보습으로 뵙기를 빕니다. 힘내십시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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