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춘 3월도 30일 배무언 전우님 오랜만에 만나서 현충원 꽃 마중 갑니다.
(동영상)
아침부터 가랑비가 오락가락 그래도 갑니다. 동산에 꽃 마중을 ~
새하얀 백목련이 수숩은덧 꽃봉오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겨울에는 전년보다 동해가 없어서 풍성한 벚꽃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지난겨울에는 전년보다 동해가 없어서 풍성한 벚꽃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제2 묘역 길가에 백합꽃 새싹이 소복이 돋아나니 올해도 얼마나 화려하게 피련지.??
현충원 전우님들 묘역 주변에는 새봄을 맞이하여
봄의 꽃들이 하나둘 꽃봉오리를 피워가기 시작합니다.
언덕 위의 매화와 진달래는 예쁘게 피어있으니
먼저 가신 전우님들 묘지 주변이 화사합니다.
배무언 전우님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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