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단풍의 끝자락 관악산

박남철 2016. 11. 13. 21:46

 

관악산의 마지막 잎새

 

매일 가까이서 처다만 보던 관악산을 모처럼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어느새 관악산에도 아름답던 단풍잎이 나뭇가지 끝에 매달려

 가을의 끝자락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등산 코스

 

 

 

 

 

 

 

 

 

 

 

 

 

 

 

 

 

 

 

 

 

 

 

 

 

 

 

 

 

오늘은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 연무가 있어서 멀리는 잘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그러나 땀을 흘리며 산에 오르니 기분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