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꽃들이 고고히 아름다운 자태을 자랑하고 있다,
연꽃 밭에서 한창 꽃봉우리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탐스러운 봉우리가 곧 터질듯 꽃잎이 피어나겠지요.
여름 태양을 향하여 도도히 피어나기을 잠자리도 간절히 바라는뜻...
봉우리 끝에 조용히 앉아서 기도하는 잠자리.
꽃잎은 떨어지고 연실이 속살을 드러내고 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쉬원하게 분수가 춤을 추고 있네요 (서울의 숲)
아무리 더워도 계절은 바뀌는 법 가을이 닥아오나 봅니다. 코스모스
탐스러워서 담아올려 봤는데 이름를 몰라요. ^~^
탄천과 양제천이 만나는 곳에 수련 굴락지가 있습니다,
수련과 연꽃은 비슷한 환경에서 모양도 비슷하군요. 수련은 연근같은게 없담니다.
수련꽃도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너무 예쁘도 누군가 탐을 내나 봅니다.
청순함을 풍기는 하얀 수런꽃 꽃말도 있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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