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의 빛바랜 사진
우리가 젊었던 그 시절 이국땅 월남 전선에서 생사 고락을 함께 하는
전우들이 전쟁의 공포와 타국의 외로움 사기를 진작을 위하여 포대장님의 지시로
체력단련 등 전우들의 단합을 위한 시합도 많이 했었지요.
좌 박정순 전우와. 우 베트벳 최진사님. 2010년 12월23일 동춘회 송년회 장.
옛날 흑백 사진이지만 그곳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그곳에서 동고동락했던 전우들에게는 무엇과도 밖 굴 수 없는
추억이 담겨있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자료입니다.
박정순 부인께서 두 번째 보내주신 카톡 사진
이 블로그 "추억의 사진첩에도" 올려놓겠습니다.
박 전우 부인님께 귀한사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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