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10포병2003년 6월 서울모임

맹호10포병 동춘회 2003년 6월 서울모임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 파병하여 세계만방에 명성을 날리던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한자리에 다시 모였다. 맹호10포병 한울타리 속에서 끈끈한 전우애로 뭉쳐진 단위모임 친목회이다. 그 당시 포대장님을 위시하여 한솥밥 먹던 전우들이라 화기가 애애하다. 이 자리에 "월남전과 한국" 홈페이지에서 안면이 있는 4분의 타부대 전우들도 초청되었다. 이러한 단위부대 모임들이 기반이 되어 힘을 합친다면 파월장병들의 긍지는 되살릴 수 있을것이다. 맹호10포병 동춘회 변함없는 전우애가 정말 부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vietvet/운영자) 단체사진 웃으며 찍어봅시다. 이종택 회장님 인사말씀 홀이 꽉찰 정도로 참석하다. 34년전 월남전에서 중위로 근무하시던 전우소개 집행부의 회의진행 포대장님의 건배제의 "건강과 단결을 위하여!" 자 얼굴 한번 보여 주세요. 월남전과 한국 초청인사 소개말씀 우선 "맹호는 간다" 군가부터 한곡조 퉁기고...(밴드 마스터 멋쟁이) 포대장님도 한곡조 "물고기가 물을 만나다" 강태공 얼굴에 화색이 도네... 맹호10포병 전우 여러분의 건강과 동춘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