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회 전우 종로 모임
코로나에 오랫동안 전국 전우 모임을 못하였는데 모처럼 반가운 전우님들 만났습니다.
멀리 울산과 충주 안성에서 전우들 만나기 위하여 오시 전우님들 반갑고 감사합니다.
장재용 동춘회 회장님과 전우님들 모두 건강한 모습이어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만나면 뭐가 그리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은지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했던 얘기를 하고 또 해도 즐겁기만 합니다.
가을에 가족 동반 여행 모임 약속하고 아쉬운
만남 끝나는가 했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은 못
지나간다고 건너편 광장시장 수색합니다.
광장시장 2차로 자리 잡은 여기서도 팔순이 눈앞인 노병들 소주병이 줄을 지어 섭니다.
헤어지기 섭섭하지만 다시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만나 여기서 헤어집니다. 멀리서 오신 전우님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 전우님들 가정에
행복이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