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7일 현충원에 배무언 전우님과 꽃 마중
꽃피고 새우는 춘삼월 여름 같던 날씨가 꽃샘바람인가 아침에 스치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오늘 베무언 전우님과 오랜만에 같이 찾은 현충원
수양벚꽃 꽃봉우리가 터질 듯이 부풀어 하나둘
터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제2 묘역 앞에는 활짝 판 수양벚꽃이
일찍 찾아 온 참배객을 반겨주듯이 늘어진 가지에
화사하게 피어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님 묘지 옆에 백목련꽃도 우아하게 참배객을 반겨주듯 화사합니다.
서울 현충원 수양벚꽃은 이번 주말(4월 1일)부터 다음 주가 절정일 것 같습니다.
새봄의 향긋한 꽃내음 맞으며 참배도 하실 겸 많이들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배무언 전우님과 함께한 현충원 보람이 있었고 보양식 흑염소탕 잘 먹었습니다.
배무원 전우님과 오랜만에 함께한 현충원 반가웠고 보람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다음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수양벚꽃 아름다운 현충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