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달산 자락길에 진달래

박남철 2022. 4. 3. 14:56

현충원 뒤산에 진달래 꽃밭에서

오늘은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날씨 현충원에 수양벚꽃이 피었을까 기대하며 출발합니다. 

총신대 옆으로 현충원 뒷산 서달산을 넘어 능선에서 서문을 통해 현충원으로 가려고 능선으로 오릅니다.

 

 

 

 

 

 

서달산 능선으로 오르는 산기슭에 진달래꽃이 사방에 흐드러지게 피어서 손짓합니다.

 

 

 

 

 

 

 

 

오늘은 현충원 수양벚꽃을 보려고 출발했는데

 가는 길에 서달산 진달래 꽃이 만발한 모습을 보며 그

속에서 사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현충원에 수양벚꽃은 며칠 있어야 핀다기에

동작대와 소나무 데크 길로 돌아오며

오늘 보람 있는 산책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