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일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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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흐린 날씨에 눈이 내렸는데 해돋이는 못 못 보겠구나
했는데 해가 뜰 무렵에는 다행히 구름이 걷혀서
새해 해돋이를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눈이 내린 새해 아침 사전 예약했던 현충원에 찾아갔습니다.
하얀 눈이 내려앉은 현충원 묘역 온화해 포근하게 보였습니다….
그동안 건강이 좋지 못해 오랜만에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새해에도 먼저 가신 전우님들 편안한 안식을 바라면서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