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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회 전우가족 부여 즐거운 노래방(2)

박남철 2019. 11. 27. 13:18





전우가족 만남은 즐거워요. 부여, 2


꽃다운 청춘 시절 월남참전 용사들이 50년이 지난 지금도

 동고동락하며 혈육처럼 지내던 그때의 애틋했던 전우애 이어가며

노병이 된 지금도 주기적으로 만나며 노년의 인생을

 함께 즐기며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동영상>













어느덧 11월도 끝자락에 접어들어 예쁘던 단풍잎도

 삭풍에 색이 바래고 낙엽 되어 떨어지니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조용한 시간이며 문득 우리 전우님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생각이나 이렇게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