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가족 만남은 즐거워요. 부여, 2
꽃다운 청춘 시절 월남참전 용사들이 50년이 지난 지금도
동고동락하며 혈육처럼 지내던 그때의 애틋했던 전우애 이어가며
노병이 된 지금도 주기적으로 만나며 노년의 인생을
함께 즐기며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동영상>
어느덧 11월도 끝자락에 접어들어 예쁘던 단풍잎도
삭풍에 색이 바래고 낙엽 되어 떨어지니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조용한 시간이며 문득 우리 전우님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생각이나 이렇게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