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이 아름답게 오색으로 물던 10월 25일
오랜만에 옆집이기와 가까운 과천 대공원으로 요즈음
한창이라는 단풍 구경을 나섰습니다.
평일이라 주차장도 한량하고 유공자는 주차비도 활인 되어
일반인 5.000원에서 유공자는 1.000월입니다.
대공원 주위에는 온통 단풍으로 아름다운 그림처럼 물들어 있습니다.
이 넓은 공원의 단풍을 높은곳에서 보려고 리프트를 탑니다. 리프트는 1차는 입구에서 동물원까지
2차는 동물원에서 동물원꼭대기까지 두번을 타는데 1회에 일반인 6.000원
65세 이상(유공자)은 3.000원입니다. 모처럼 집사람과 나들인데 기분 한번 내봤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장미원 위를 지나가는데 아직도 장미꽃이 피어있네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공원은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있어서 정말 아름다워 습니다.
요즈음은 어디를 가는 산천이 온통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