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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웅 전우 가족의 슬픈소식

박남철 2018. 7. 2. 22:17




전우 가족의 슬픈 소식


어려웠던 세상에 태어나
빈약한 환경 속에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세월들 이제는 살만한 기틀을 이루었고
그동안 힘든 풍파 힘께 겪으면서 묵묵히 옆을 지키며 뒷바라지 해온
옆집이기와 황혼의 인생길 쉬기도 하면서 오손도손 남은 인생

즐기며 함께할 시간인데 예고도 없이 호연이 떠나시니?

 혼자남은 전우의 슬픔은 어찌합니까


어제 장태웅 전우님의 부인께서 갑자기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먹먹하였습니다.

장소는 목동 이대병원 장례예식장 지하 1층 특1 호실 이며 발인은 7월 3일 12시입니다.



어제 황망한 비보를 동춘회 서울 전우들에게 카톡으로 알리고 오늘 오후에 다 같이 만나

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빌며 참배를 하고 장태웅 전우와 가족께 위로의 말씀 드렸습니다.


빈소에서 배트벳 신오균 전우님을 만났습니다. 장태웅 전우와 고향 친구 랍니다. 김재한 전우와 동석

오늘 많은 전우님이 찾아와 참배하고 갑자기 가족을 읽은 전우의 슬픔을 위로하며

이자리에 자리에 함께한 전우님들 따뜻한 전우애에 감사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장태웅 전우와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