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도 끝자락에 화창한 봄날
화려한 장미꽃이 제철을 맞이하여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화창한 봄날 꽃들의 향연이 펄 처진 과천대공원 장미원에 들어서니 먼저 환하게 반겨주는 작약꽃 밭.
작약꽃밭 옆에는 밝은 태양의 빛을 받으며 화려하게 핀
가지각색의 장미꽃이 여러 단지로 나뉘어
우아한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어느 화가도 물감으로는 도저히 그러 낼 수 없는
시비하고 오묘한 색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과천 대공원 장미원에서 축제를 합니다. 지금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산천이 푸르른 녹색으로 짖어가고
화려한 꽃들이 나래를 펼치니 아름다운 강산입니다.
이제 시작되는 6월도 더욱 푸르러고
아름다운 날들이 이어지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