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에 아름답게 핀 꽃
2,016월 4월 13일 대선으로 임시공휴일 날
국민의 권리인 투표를 마치고 배무언 님과 찾아간 현충원
오늘도 현충원 벚꽃은 화사하고 상춘객은 분비고.
아직도 여러가지 봄꽃들이 아름답습니다.
현충원 2 묘역 앞에서 배무언 전우을 만나 먼저 채명신 사령관님 묘소를 참배합니다.
현충원 입구 쪽은 수양벚꽃들이 많이 떨어지고 파란 잎들이 움을 트고 있지만,
안쪽으로 올라가니 아직도 벚꽃들이 한창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제 2 묘역 옆에는 이제 막 자목련이 우아하게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묘역 옆에는 노란 개나리돠 복사꽃이 아름답습니다.
현충원은 병풍처럼 둘러싸인 아늑한 성지에 아름답고
포근하게 꽃동산으로 물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