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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0월17 둔촌 레스토랑 에서

박남철 2014. 10. 19. 14:03



             오늘은 보훈병원 진료 예약 일이라 보훈 병원에 11시경 도착하여 습니다.

            셔틀버스에서 내리니까 바로옆 구관입구에서 독감 예방 접종을 하기에 동래병원에

            서도 무료로 하지만 요즘은 사람이 많아 떡본김에 재사지넨다고 온김에 접종할려고

            접수하고 기다리는데 윤대석 전우님도 와서 같이 접종을 했습니다

            윤 전우님이 지하 레스토랑 으로 오라고 하기에 나는 예약한 과에 가서 접수증 꼽아놓고

            나오는데 권신기님 만나서 지하로 내려깄습니다

            벌써 최진사님 과 몆전우님들이 와 있어 식사 하고 애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오늘은 권신기 전우님께서 식사을 내셨습니다. 잘먹었 습니다 권 전우님!

               

                   왼쪽 권신기 전우님 윤대석 전우님 그리고 나  식사후식으로 커피는 제가 뽑아 왔지만

                권신기 전우님 께서 얼음 과자까지 사오셨 습니다 권신기 전우님 잘먹었 습니다.

              

                전우님글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애기하다 예약시간 되어 해어저 진료실고 가서 진료받고 

              약 나오길 기다리는데 이병효 전우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저 연천에 김규호 전우

              부부를 책임지고 추계모임때 데리고 오라고.? 그래서 규호 전우께 전화를 했더니 보훈

              병원이란다  "지금 병원 어디에 있어"  물어니 약타는곳 홀에 있단다. 전화 하다 주위를

              둘러보니 저만치 앉아서 전화를 받고 있는게 보여 무척이나  반가웠 습니다.

              귀국후 30 여년만에 힘들게 찿은 전우 입니다.

              부인도 학교의 일를 하고 있으서  학교와 의논해서  이번 전국 모임에 같이 갈수있도록

              애쓰 보겠다고 하였으니 같이 같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