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울에도 봄의 전령이 왔습니다

박남철 2022. 3. 24. 10:47

산책길에 진달래 산수유가 피었습니다.

 

남녘에 꽃바람이 산 넘고 물 건너 북상하여 서울에도 봄 향기 그윽한 새봄 꽃이 피고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다니던 산책길 양지바른 산기슭에 어느새 진달래꽃과 산수유꽃이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진달래보다 개화가 늦은 철쭉꽃도 잎새가 돋았느냐며 머지않아 화려한 꽃잎이 피어날 것 같습니다.

 

 

 

 

진달래와 함께 여기저기 샛노란 산수유꽃들도 새봄이 왔다는 뜻이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새로 게 맞이하는 새봄 새싹들이 솟아나는 새봄에 희망과 부푼 꿈을 그려봅니다.

 

 

 

요즘 꽃샘바람이 차가운데도 진달래꽃 산수유 꽃이

곳곳에 샛노란 꽃잎을 화사하게 피어있네요. 동작동 현충원에도

새봄 꽃들이 피기 시작했는지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