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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거목 (故) 박태준 포스코 회장

박남철 2021. 12. 31. 17:00

 

 

 

(故)박태준 회장님 10주기

 

스치는 바람은 차지만 현충원에 들어서니 청명한 하늘에 병풍처럼 둘레에 쌓여 아늑한 성지는 포근합니다.

 

 

위 묘지에서 행사하는 소리가 들려서 찾아가 보니 마침

오늘이 이땅에 "철강의 신화"를 이룩한 (故) 박태준 포스코 회장 2011년 12월 13일

향년 84세로 서그 10주기. 바로 오늘이 기일 날 이였습니다. 

 

 

 

행사 중이라 구경하며 나라의 무궁한 발전의 초석이 되신 분으로

 감사의 마음과 존경의 마음으로 명복을 빌었습니다.

 

 

 

 


최진사: 참으로 멋지고 귀하신분 포항제철 신화를 만드신분 박태준 회장님 가신지 10년이 되었군요. 박남철 전우님 때맞춰 동작동에 가셔서 참 좋은 소식 전해 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12/24-17:15]-


황진순: 저도 고 박태준 포철회장님을 존경하였는데... 명복을 비오며 소식 감사합니다.년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모든전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5-08:27]-


서건작: 어려웠던 시기에 나라를 구하신 참으로 훌륭하신 분들중에 한분이라 생각합니다. -[12/25-12:12]-


김병장: 나라의 장래를 위하신 분 이라는 생각을 하며,현충원에 가면 충혼당 가는길에 꼭 들려 명복을 빕니다..박남철 전우님 덕분에 현충원 근경 잘 봅니다...감사드리며,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12/26-08:48]-


홍종만: 몇년전에 동작동 국립묘지 국가유공자묘역을 돌아보다 포항종합제철 박태준 회장의 묘역에서 유족들 참배를 보았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근대화혁명에 앞장서서 <제철보국>의 신념을 이룩하신 그
높은 뜻 - 세계6위 제철소 , 연산3600만톤은 조국 대한민국의 중공업, 자동차 .조선의 눈부신 성장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이 있어서 오늘의 국가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12/26-13:23]-


류지현: 박전우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분들은 누가 뭐래도 엄청 존경합니다 박정희대통령각하와.... 박태준 전총리님은 대한민국의 철강의왕이 시지요 그땐 ....포항(?)쪽 방위산업체 근무하면서, 당시 포철과 포항공대를 키위 세계 제1위로 철강왕국을 만드실려고 당시 포항공대에 세계 노벨상 수상하신 10분을 모셔 노벨동산을 만드신 업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전우님! -[12/26-21:21]-


최현득: 좋은 지도자란 인재를 잘 뽑아야 되는데 참 잘뽑은 인재였습니다. 국운이 흥할려니 이런 좋은 분들이 계시는 것이지요 참 고마운 분입니다. -[12/27-09:47]-